도에 따르면 출향도민모임인 “강원사랑회(회장 문일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24시간 방역체계를 가동 중인 지역 보건소 의료진 격려를 위해 3월 9일 도를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강원사랑회는 중앙부처 및 주요기관 고위 임원 모임으로 김성호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약19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도와 중앙부처 및 주요기관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도맡아하며 강원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강원사랑회(회장 문일재) 대표로 참석한 이호 강원사랑회 사무총장은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큰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또한, 24시간 근무하시는 도내 보건소 의료진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300만 도민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 고 전했다.
이에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는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 속에서 코로나 19를 더욱 힘차게 극복해 나갈 것이며, 우리 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강원사랑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강원도민을 대신하여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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