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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추경예산 597억원 증가한 3951억원 편성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5. 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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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당초예산 3355억원보다 597억원(18%)이 증가한 3951억원으로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2822억원보다 463억원(16%) 증가한 3286억원,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532억원보다 134억원(25%) 증가한 665억원이다.

 

세입의 주 재원은 지방교부세, 순세계잉여금, 국도비보조금, 지방채 등으로 지방교부세 110억원, 순세계잉여금 203억원, 국도비보조금 75억원, 지방채 100억원 등이며,  분야별로는 동계올림픽 182억원, 문화관광 94억원, 환경 106억원, 농업 82억원, 복지 16억원 등이다.

 

특히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사업에 진입도로 52억원, 도암중 학교이전 57억원, 급수체계 21억원, 문화올림픽 20억원 등이며,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마하생태관광지 개발 10억원, 노람뜰 군유지집단화 26억원, 계촌상수도확장 12억원, 기화교 재가설 8억원 등을 편성했다.


한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1일부터 개회되는 제210회 평창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확정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평창군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들과 군민행복 등 여러 분야에 대해 고민했다”며 “최소한의 지방채 발행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운용과 미래성장 기반을 위한 투자가 되도록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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