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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쌀 변동직불금 9,542백만원 확정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Editor1) 2020. 2. 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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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친환경농업과) 2019년 수확기 평균 쌀값(201910~20201월 산지쌀값 평균)이 지난달 말께 확정됨에 따라 해당 시·군을 통해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20. 2. 26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의 지급 단가는 805480(1367160)로 도내 지급 대상 농업인은 25,594, 지급 면적은 25,989으로 총 지급액은 9,542백만원이다. 지급 단가는 목표가격 214000원에서 전국 수확기 평균 쌀값 189994원을 뺀 값에 0.85를 곱한 후 고정 직불금 단가(14925)를 차감해 계산된다.

 

변동직불금은 수확기(10~다음해 1) 평균 쌀값이 목표가격 아래로 내려갔을 때 목표가격과의 차액의 85%에서 해당연도에 지급받은 고정 직불금 단가를 뺀 나머지만큼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께 공익형 직불제가 시행되면 변동직불금은 밭 직불과 함께 '기본형 공익직불'로 통합된다. 농식품부는 공익형 직불제 시행을 위관련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41일까지 입법예고한 상태다.

 

강원도 이영일 농정국장은 공익직불제가 시행되면 강원도와 시군, 유관기간이 함께 노력하여 공익직불제가 농업농촌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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