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편집부] 원주시가 보고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구수변공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통기타 연주부터 시낭송, 난타에 심지어 오케스트라까지 명품 공연들이 공짜다.
지난해 개장된 행구수변공원은 기후변화 홍보관과 파크골프장, 물놀이장, 분수대, 파라솔 등이 어우러져 지역의 명소가 됐다. 자연스레 방문객도 많아졌고 야외공연장에서 공연하길 원하는 팀들이 늘어 이미 5월부터 9월까지 주말공연 사용승인이 완료된 상태다.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9일 16시 한국전통 타악그룹 태극 공연을 시작으로 총 9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고, 원주문화재단은 아프리카 타악기 그룹 쿰바야 공연과 클래식 음악 등 총 16회, 필색소폰멤버스 등 관내 동호회는 총 13회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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