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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안흥면, 전입가구와의 소통과 공감 노력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5. 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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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횡성군 안흥면이 지난 4월 전입가구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 이장들의 주도로 ‘전입가구 환영시책 실천 결의문’을 채택한데 이어, 오는 5월 8일 안흥면민체육대회 시 안흥면 군정모니터단과 군민대통합 안흥면위원회와 공동으로 귀농·귀촌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주도의 시책이 아닌 마을별 주민 주도의 전입가구 환영시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이번 상담소 운영은 전입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영농 상담 및 귀농·귀촌인과 더불어 함께 사는 방법을 마을 주민차원에서 모색할 예정이며, 면민화합행사인 면민체육대회 장소에서 실시함으로 정착과정에서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전입가구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긍정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안흥면은 군민의 행정참여를 활성화하고 군정발전을 도모하고자 안흥면 군정모니터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으며, 증가하는 전입가구를 마을주민으로 포용함으로써 농촌공동체를 유지하고자 마을별 전입가구 환영행사 및 전입가구와 이장협의회의 정례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안흥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로간의 애로사항 등 청취를 통해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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