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릉시 파프리카 농산물 수출 주도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5. 12. 22:53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신문 편집부] 강릉시는 FTA에 대응해 강릉원예전문단지에 시설의 현대화 규모화, 전문화할 계획으로 파프리카의 품질 개선 및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설원예 품질 개선사업 및 에너지 이용 효율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단지는 2013년도부터 2년 연속 수출 및 운영실태 등 원예전문생산단지 종합평가 결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최우수단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시는 올해 원예전문생산단지에 총사업비 5억원 규모의 원예시설 증․개축 및 시설현대화를 지원하고, 연차적으로 시설 면적을 확대하여 신선채소 수출전문단지로 육성해 파프리카를 강릉농산물 수출 주도품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현재 강릉시 원예전문생산단지는 2개단지 13농가 10ha의 재배면적에서 파프리카를 재배 생산하여 5월 10일 일본 등지에 첫 수출을 계기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 수출하여 6백만불 소득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