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일 평창군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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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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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식은 강원도의회를 비판하는 정의당 강원도당의 기자회견문을 소개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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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은 2일 강원도의회가 정파적 결정으로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3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다수인 도의회를 이용해, 타당성과 공익성이 부족한 사업을 추진하려는 오만한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4

두 번째는 평창군이 각종 군정 정보와 재난, 재해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을 방송을 더 확대한다는 소식입니다.

#5

평창군은 2017년부터 예산 21억원을 투입해 8개 읍면, 126개 마을에 주민 공지사항 안내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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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내년 사업비 2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진부면 10개 마을에 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7

마지막은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개최, 폐회식을 평창에서 열고, 대회 명칭에도 '평창'이 포함될 것을 촉구했다는 소식입니다.

#8

평창군은 이러한 내용을 담아 강원도에 건의했습니다.

#9

평창군의회 역시, 성명을 통해 올림픽 도시들 간의, 고질적 지역 이기주의와 주도권 다툼에 우려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