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8일 평창군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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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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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 명칭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로 이름을 바꾸고, 내년 6월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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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이사장은 28일 열린 영화제 토론회에서 "남북관계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주제를 담아내기 위해 남북을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3
두 번째는 평창군이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인허가 처리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4
한왕기 군수는 "부서별로 분산된 인허가 업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허가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한 군수는 "분기별로 인허가 개선 설명회를 개최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세 번째는 평창읍 입탄리 소량교, 수락교 준공식이 열렸다는 소식입니다.

#7
입탄리 35-1에서 진행된 이번 준공식에는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해 장영환 입탄리 이장과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8
마지막 뉴스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 농어촌 특별위원회가, 강원도와 함께 28일 농어업의 미래와 농정 방향을 주제로 회의를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9
이날 회의는 농업 전문가와 도민 100여명이 참석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고, 고부가가치와 품질 향상 방안이 논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