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비엔날레2020’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 1기 자문위원 선정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실은‘강원국제비엔날레2020’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문기구인‘제 1기 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위원회 위원’선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운영위원 선정은 지난해 12월 28일(금)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20일간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한 공개 모집으로 각계각층의 기획자, 평론가, 교수, 작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혜경(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 ▲김기동((사)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장) ▲신승복((사)강원민족미술인협회 회장) ▲신승철(강원원주대학교 미술학과장) ▲신철균(강원대학교 미술학과장) ▲이영철(계원예술대학교 순수미술과 정교수) ▲하계훈(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 위원 등 7명을 선정하였다.

 

  운영위원회는‘강원국제비엔날레2020’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문기구로서,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이며 연임이 가능하며, 주요 역할은 ▲비엔날레 발전방안 자문 ▲예술감독 선임 ▲비엔날레 사업에 대한 기획 및 운영 자문 ▲비엔날레 장기계획 및 정책 자문 등이다.

 

  강원문화재단 사무처장(오제환)은 도내·외에서 많은 전문가분들이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다양한 자문을 받아‘강원국제비엔날레2020’행사가 문화올림픽 유산으로 손색없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