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설 연휴 기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예방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23명과 소방차량 42대를 동원해 초기 대응ㆍ출동태세를 구축하고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을 한다.

특히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및 중점관리대상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 순찰과 안전지도 활동도 한다.

김정희 서장은 “연휴 동안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