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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설 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9. 1.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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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 명절 공중화장실 청결 및 편의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31일까지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 역과 터미널, 시장, 관광지 등지의 공중화장실 202개소의 내외부 청결상태,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수도꼭지·세면대 등 시설물 파손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실천과 관련하여 대변기 칸 내 휴지통 제거여부와 여성 화장실 위생용품 수거함 비치여부 등을 확인하고, 화장실 배수관을 점검하여 변기 물 넘침 여부를 체크하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핀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공중화장실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시설물 파손 등 개선이 필요한 화장실은 설 연휴 전에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장재석 환경위생과장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평창’이 될 수 있도록 공공시설 사용에 있어 군민들의 협조도 함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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