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설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진훈)이 1월 24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와 장애인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한우사골곰탕 및 떡갈비 450세트를 평창군에 기탁했다.

 

 평창한우마을은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평창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강원도 장애인복지관 평창분관에 80세트, 평창군 주민복지과에 370세트로 나눠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훈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평창한우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설명절 이웃돕기 후원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해 드리겠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타 기업의 모범이 되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