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생태수목원 '산촌지역 생계형 일자리 창출’로 산림서비스 제공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지원장: 김하선)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정선 임계)의 방문객에게 만족도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고용 창출을 위하여 2019년도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운영을 위한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분야는 5개분야 22명으로 국비 90백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00백만원을 투입하여 △공공산림가꾸기 10명 △산림서비스도우미 3명 △수목원관리원 6명 △체험단지관리원 2명 △나무은행관리원 1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최고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촌지역 청·장년층 실직자에게 고용의 기회를 주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2012년, 백두대간생태수목원 개장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은 앞으로도 산림휴양문화 증진과 산촌지역 발전이 함께 하여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등 道·民이 상생할 수 있는 산림행정 추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