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 마임축제, 2019년 문화관광축제 ‘우수 축제’ 선정

춘천 마임축제와 남이섬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우수축제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세계 3대 마임축제중의 하나인 춘천 마임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지난해 유망 축제에서 우수축제로 한 단계 승격됐다. 30주년을 맞는 올해는 5월 26일~ 6월 2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들을 펼칠 예정이다.

 

춘천 대표관광지 남이섬은 15년부터 3번 연속 한국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매년 국내, 외 관광객 280만 명 이상이 방문, 각종 CF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춘천시정부는 앞으로 춘천을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 등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 우수 관광지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며 영어, 일어, 중어 등 외국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