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사무소의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오대산방범대원(대장 박종필)들과 함께 29일 동절기 난방위기에 처한 홀로어르신 임모씨(70세) 가정을 방문하여 온수매트 와 이불 등을 전달하고 방풍막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만수 진부면장은 “찾아가는 복지 실현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진부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대산방범대는 관내의 방범과 치안예방에 일조하며 집수리 및 환경정비 등 자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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