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 개최

용평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병두·전금자) 회원 30여명이 12월 21일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119 나눔 캠페인「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용평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으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일찻집에 참여한 주민들이 모금한 성금은 관내 독거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두 회장은󰡒추운 겨울을 앞두고 훈훈한 온정을 담은「사랑의 일일찻집」운영으로 어려운 이웃에 작지만 큰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초겨울 따뜻한 온정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