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우수한 위생상태와 친절서비스를 고루 갖춰 ‘2018년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관내 음식점 52개소를 발표했다.
군은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지난 10월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와 함께 현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신청업소 58개소 중 5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지정기준은 △위생상태 △좋은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종량제봉투(50L) 10매, 홍보책자 제작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장재석 환경위생과장은 "평창의 올바른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업소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