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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백옥마을 '꽃차' 전문마을로 육성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5. 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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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 용평면 백옥마을(이장 김진봉)은 食체험관에서 4월 27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월요일 3시간씩 마을 부녀회원 13명을 대상으로 ‘휴선(烋仙)꽃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 자체기금 600만원을 들여 사단법인 휴선아카데미 조명상 원장을 비롯해 꽃차 전문교수 3명을 초빙, 꽃차 관련 전문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총 10회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야생 꽃의 종류 및 올바른 섭취 방법, 꽃차(茶) 제다 기술, 꽃차에 대한 이해와 향토자원화 방안 등에 대해 배우게 되며, ‘꽃차 마이스터 3급’ 자격증도 받는다.

 

김진봉 백옥마을 이장은 “마을의 주요 소득 작물인 메밀과 야생화를 이용한 꽃차를 생산·가공하는 마을기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야생화 꽃말과 관련한 스토리텔링 또한 잘 접목, 관광 상품화시켜 현대인의 발길을 잡는 꽃차생산·체험 전문 마을로 육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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