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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미만 아동 아토피·천식 예방…의료상담·보습제 지원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9. 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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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은 9월 4일 취약계층 및 12세 미만 아동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하여 진부 연세내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알레르기 질환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 및 홍보, 아토피 질환자 보습제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에 따라 평창군에 거주하는 아동 중, 알레르기 질환 발생에 취약한 12개월 미만 영아 또는 만 12세 미만의 아토피 환자는 평창군보건의료원 소아과 또는 진부연세내과에서 진료 받을 시 의료진의 예방관리 교육과 함께 보습제를 지원한다.    


김남섭 보건사업과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서로 연계되어 일련의 순서로 발생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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