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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유증기 위험성 피해 안전관리 당부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8.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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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내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를 보유한 주유취급소 등 39개소를 대상으로 유증기로 인한 안전사고사례 및 위험성 관련 안전기준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동탱크저장소에 주로 적재되는 제4류 위험물은 인화성 액체로 온도상승에 의해 활발해진 기화작용에 따라 가연성 증기의 체류우려가 커지며, 전기스파크 등이 점화원으로 작용해 큰 피해를 입힐수 있다.


위험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는 유증기가 체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정전기 등 전기스파크 발생 방지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만약 화재가 발생했다면 초기에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질식소화 시키고 화재가 커졌다면 무리하게 소화하지 말고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김정희 서장은 “장기화 되는 폭염에 위험물 유증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물 안전관리자 및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들께서 관리‧감독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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