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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 20일 해산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8. 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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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일 평창군 대회의실에서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의 해산총회를 연다.


회원 약 60여명이 참석하는 해산총회에서는 2018년도 운영비 결산(안), 협의회 해산(안), 재산 귀속(안)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4년에 걸친 협의회의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고 소회를 털어놓는 환담 시간을 갖는다.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글로벌 문화시민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문화운동단체로 2015년 결성됐다.


'친절·청결·질서·봉사’를 4대 실천과제로 정하여 캠페인, 교육, 실천운동 등 다양한 방식의 문화시민운동을 계획·수립·추진됐다. 


이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붐 조성을 위한 시민중심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고 자평했다.


또한 문화시민운동에 참여하는 기관·사회단체의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각종 군 단위 행사에 참여하여 성공개최에 일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림픽 기간 중에는 ‘올림픽 손님맞이 굿매너 환영 인사 운동’을 전개해, 개최지 관문인 진부역에서 전통 한복을 입고 올림픽 손님을 환대하는 행사를 벌였으며, 한복 소품 무료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을 펼쳐, 해외에서 온 손님뿐 아니라 국내 관광객으로부터도 큰 인기를 얻고, 각종 내외신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하진 협의회장은 “내 고장 평창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였고 그 소명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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