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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문화재 ‘용산서원’ 감성 문화공간으로 주목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4. 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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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동해시 문화재 용산서원이 새로운 감성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재청 선정한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동해 용산서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미술‧음악‧건축을 테마로 한 창의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의 특성을 살려 기존의 향교·서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과는 사뭇 다른 ‘창의예술교육’이라는 테마를 접목시켜 지역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 - 미술창의교실 (和)술!(美)술!(藝)술!’프로그램은 오는 4월 25일, 5월 9일,  5월 23일 3회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에 관심이 있는 가족과 단체는 동해시청 홈페이지나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 혹은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dreamyongsan)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해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은 엄숙하고 폐쇄적인 공간으로 인식돼 온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의 발견과 가치를 재발견 하고, 서원에 대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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