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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백일홍축제 '코앞'…백일홍 자원봉사 막바지 '구슬땀'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8.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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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4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와 평창읍사무소 직원 약 50명이 평창읍 종부리 둔치에 위치한 백일홍축제장에서 백일홍 적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는 오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18 평창백일홍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심(불필요한 순 자르기), 잡초제거, 꽃 세우기, 지지대 설치 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최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백일홍의 고사와 시들음을 막기 위해 지난 7월25일부터 관수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축제를 위해 원두막 및 마차 10동과 제1구역 울타리 설치, 우산거리 및 풍차 제작 등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으며, 먹거리촌, 야시장, 특색있는 공원 운영 업소(마을)를 공모 중이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유례없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2018평창백일홍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새벽부터 고생한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 회원 및 평창읍사무소 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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