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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기관 23곳, 무더위 쉼터 개방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8. 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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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폭염에 대비하고자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진료소 등 23개 보건기관을 주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평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하고, 보건의료원의 경우 주말과 공휴일에도 무더위 쉼터로 운영된다. 또한 더위를 피해 방문한 주민에게는 냉수를 제공하고, 폭염대비 예방수칙과 온열질환자 응급처치법, 건강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남섭 보건사업과장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매일 에어컨을 가동하며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무더위 쉼터 적극 이용으로 건강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이 밖에도 취약계층을 순회 방문하여 건강측정과 폭염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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