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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구제역 발생농가 이동제한 해제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4. 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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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14일 원주시 소초면 구제역 발생 2농가에 대한 축사내 바이러스 잔존유무 환경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4월 15일자로 발생농장 및 3㎞ 양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하고 지금까지 운영했던 농장 진입로 통제초소를 철수한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2월 23일 해당농장에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방역인력을 동원해 감염축 128두를 긴급 매몰하고 농장 진입도로 통제초소 설치, 축사 내‧외부를 매일 청소‧세척‧소독을 실시해 확산을 막았다. 


원주시는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 뒤에도 현재 운영 중인 거점소독장소 2개소(북원주 톨게이트, 문막읍 취병리)는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가축운반차량,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 구제역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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