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새마을금고 진부지점 개소식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새마을금고는 10일 진부면 진부중앙로 65에 진부지점을 개설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부면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관계자 및 사회단체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전달 ▲이사장인사 ▲격려사 ▲축사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좀도리 쌀(20kg 50포)전달식’이 마련됐다.

 

이번에 문을 연 진부지점은 평창새마을금고(구 횡계새마을금고)의 첫 번째 지점으로  본점인 대관령면에 이어 진부면까지 영업장을 확대하게 됐다.

 

평창새마을금고는 1973년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최초로 설립된 이래, 1994년 경영우수금고에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총자산규모 180억을 돌파하는 등 서민금융의 대표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