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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시군 합동 가축분뇨 배출농가 현지점검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8. 5. 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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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리가 소홀한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악취발생 등 환경문제 대응과 장마철 대비 환경오염 사고 등 사전에 예방하고자 6월1일부터 6월15일까지(15일간) 시군 합동으로 가축분뇨 관련업체 현지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출농가에서 가축분뇨 또는 액비를 축사내 과다 보관하거나 축사주변 및 농경지 등에 방치․야적 등 점검을 하고 가축분 퇴비생산업체 및 액비유통업체는 원료적재 보관시설 상태 등과 미신고 농경지 액비살포, 퇴액비의 농경지 과다살포 등 점검을 한다.


강원도청 관계자는 점검에 따른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아울러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련업체서는 축사의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관리하고 시설의 적정운영 준수, 액비살포기준 준수 등을 통해 악취 없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으로 청정 강원축산의 위상을 제고해 국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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