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군, 동계올림픽 인프라 추진 박차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4. 6. 20:00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군 “올림픽인프라 조기추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3일 대관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근용 안전건설과장 주재로 대관령면 일원의 도로, 급수체계, 경기장, 천연가스 공급관 민간사업 등 건설현장 시공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2015년 4월 현재 대관령면 일원에서는 평창군과 강원도 등 공공발주사업 12개소에 2130억원, 민간사업 4개소에 2340억원 등 총 16개소 현장에서 4470억원의 건설공사가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올림픽 주요 교통망인 군도 12호선, 대관령205호 등 경기장 진입도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되는 만큼 공사과정에 지역자재 및 장비 사용, 인력 채용, 지역업체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장근용 안전건설과장은 “시공사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으로 지역과 공생하는 건설문화를 조성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수송, 교통 인프라 시설이 공기내 완벽하게 마무리 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유산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공관계자와 지역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