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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 군용기 소음피해 대책위원회 출범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8. 5. 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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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음>


원주와 횡성 지역 군용기 소음피해 대책위원회가 24일 오전 11시 횡성군청 허가민원과 앞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위원회는 원주 제8전투비행단의 군용시 소음으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하며 아침부터 심야시간까지 소음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취재요청서 전문. 


취재 요청서


시끄러워 못살겠다. 원주 제8전투비행단은 즉각 군용기 소음 피해 대책 마련하라. 원주 제8전투비행단 군용기 소음피해는 더 이상 미룰수 없는 환경현안이 되었다. 군용기의 성능이 발전함에 따라 소음 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군비행장 주변지역 및 인근지역에 살고 있고 원주횡성 주민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100데시벨이 넘는 가공할 소음에 생활환경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정부가 고시한 생활소음을 훨씬 넘는 소음으로 시달려야 하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삶은 처절해 지고 있는 형편이다.


아침에서 저녁까지 심지어 심야시간에도 피해는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보다 못해 원주횡성 군용기 소음피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원주횡성 주민의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적극적으로 군용비행기 소음에 대처할 것이다.


▲원주횡성 군용기 소음피해 대책위원회 출범식 안내 

날짜 : 2018년 5월 24일(목요일) 오전11시

장소 : 횡성군청 허가민원과 앞

문의 : 원주횡성 군용기 소음피해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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