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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대화면민체육대회 19일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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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대화면민체육대회 및 화합큰잔치가 5월 1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9일 평창더위사냥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화면체육회(회장 정하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대화면 28개리 마을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체육대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체육행사로 진행되며 개회식에는 36사단 군악대의 선두 주악으로 시작되는 입장식과 감사패 전달, 식후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마을의 명예를 걸고 펼쳐지는 체육경기는 팔씨름,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와 미니축구, 족구, 배구, 여자PK 등 선의의 경쟁으로 체력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또한, 체육경기를 마친 후,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면민들이 하나 되는 어울림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하걸 대화면체육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이 자긍심과 애향심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면민의 힘이 하나로 모여 더욱더 살기 좋은 대화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래 대화면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주민과 지역단체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18일 열린 체육대회 전야제인 「대화면민 노래자랑 및 연예인 초청공연」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었으며, 서주경, 박구운 등 연예인 공연으로 흥을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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