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6만7000명 대부업 빚 '4000억원'
by _(Editor) 2018. 5. 18. 11:33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도내 도민들이 대부업체 진 채무가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도민의 수는 6명7000명으로 잠정 집계되며, 이는 도내 20대 이상 60대 미만 경제활동인구의 약 10%에 달하는 규모다. 성인 1인당 대략 597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금융감독원은 강원도민들의 대부업체 채무가 전국 대부업체 이용금액의 3%를 넘는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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