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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지도점검 나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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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5월말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도점검반 2개반을 운영해 상가 및 인구밀집 지역과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재활용 분리배출 미이행, 음식물류 폐기물 혼합 배출, 대형폐기물스티커 미부착 행위에 대해 단속한다고 전했다.


군은 위반사항이 발생하면 1차 경고하고, 재차 적발 시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지도점검을 통해 18건에 2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징수했다.


한편 평창군은 생활쓰레기의 철저한 분리배출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 9월부터 종량제봉투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재석 군 환경위생과장은 “주민들이 내 고장의 환경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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