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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6월 중순까지 차선 도색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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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18. 4. 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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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봄을 맞아 차선이 탈색되거나 훼손된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대하여 6월 중순까지 차선 도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차선 도색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도1호선 외 14개노선(L=129.9km), 농어촌도로 평창 101호선 외 40개노선 (L=119.9km) 총 249.8km의 도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차선 도색과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인한 훼손된 차선을 재도색하여 지역주민과 도로통행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차선 도색의 시공상 품질을 기준하는 제귀반사시험을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 직접 의뢰하여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차선 도색 작업으로 기간 중 부득이하게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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