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8 소비자대상 수상

평창군은 3월 27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력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통한 4개의 전통시장의 각 연매출이 20~30%증가하는 효과를 창출하였으며, 스포츠 전지훈련단 유치로 약 2,523백만원의 경제효과를 보는 등 공공행정의 소비자인 군민들을 대상으로 친화적인 행정을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 밖에도 평창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지역경제로 유입될 수 있도록 왁자지껄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사업 등을 시행하여  자생력 있고 활기찬 지역경제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또한,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접근도로망 확충과 지원기반을 마련하는 노력을 통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평창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지속발전 가능한 정책 발굴을 통해 평창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