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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영농기 대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료 80% 지원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3.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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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영농기를 맞이하여 농업 경영불안 해소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에 나섰다.


  농작물 재해보험료는 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보조비율이 높아 농가의 부담률이 적으며, 보험가입 시 보험분을 선면제하고 사업개시가 된다.


  작년의 경우 35농가, 32ha가 보조를 받았으며, 재해로 인하여 보험혜택을 받은 농가는 총 3농가로 4.2ha, 4,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료 가입은 50여개 품목으로 현재 시설작물 및 버섯은 11월, 고추는 4월, 고랭지감자는 5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품목별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에 따라 가입기간이 상이함으로 자세한 설명 및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래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이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해에 대비하며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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