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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하천, 소하천 관리실태 일제점검!!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3. 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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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하천관리를 위해 하천 및 소하천의 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안전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3개팀 11명을 구성하여 3월부터 6월말까지 매달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제방, 호안 등의 하천시설물 유지 및 관리상태, 하천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등의 현황, 하천 및 소하천의 불법점용 상황, 환경오염 발생 및 쓰레기 적치 등의 실태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또한, 점검결과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우기 전 보수보강을 완료하여 재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보수, 보강에 기일이 소요될 경우 응급조치 후 정비계획에 우선 반영, 제1회 추경 및 내년도 당초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하여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평창군은 하천, 소하천 정비에 7억5천, 준설 및 기성제 정비에 2억5천 유수소통지장물 정비에 4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점검결과에 따라 읍면에 재배정하여 6월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하천 및 소하천부지를 무단점유 하거나 불법시설물 설치 시 변상금 부과 및 원상복구토록 조치하고, 하천시설물 무단 손괴 시에는 관련법에 의한 원상복구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최근 지속되는 마른가뭄으로 하천 내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잡목 등이 많이 자라고 있어 이를 제거하고, 토사 준설이 절실한 만큼 지속적인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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