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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수도 평창" 선포 10주년, 올림픽을 통해 세계속 산림으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2. 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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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 선포 이후 다양한 산림분야 공모사업과 시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산림수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인적 자원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산림청으로부터 2009년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 인증받아 2015년까지 237명의 숲해설가를 양성하는 등 산림수도 육성을 위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였으며, 주요 등산로, 숲유치원 등지에서 각종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평창의 산림자원을 홍보하고, 체험활동을 지원하는데 노력하였다.


   또한, 평창의 대표적 지역특화 임산물인 산양삼을 세계적인 임산물로 널리 알리고자‘평창 산양삼 특구’로 지정하여 ‘천년산심’ 산양삼 브랜드를 개발하고 전국 최초 산양삼 지리적표시 등록을 완료하여 평창산양삼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 및 홍보를 강화하였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올해는 평창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평창 산양삼’을 홍보하고자 워크숍 개최 및 해외박람회 참가를 계획 중에 있으며,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산양삼의 효율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고자 총사업비 12억원을 활용하여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및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소득 뿐만 아니라 평창군이 가지고 있는 청정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산림환경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이뤘는데, 작년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을 완료하여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공헌을 인정받아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는“2017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산림수도 평창 선포 이후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통하여 산림수도 육성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소득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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