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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보다 남자, 평창F4」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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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에서는 진부 송어축제장에 설치된 평창 라이브사이트에서 올림픽 대회기간 평창음식 쿠킹클래스 ‘평창 요리조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창 요리조리’에서는 한국 전통음식인 떡과 다식, 2018특선메뉴인 굴리미를 만들어 볼 수 있고, 평창 특산물인 메밀차를 시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평창에서 요리 좀 하는 4명의 남자가 모인 「메밀보다 남자, 평창F4」’라는 재미있는 컨셉으로 지역에서 요리를 직업으로 하는 분들이 참여해 커피 로스팅 체험과, 티 블랜딩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메밀과 곤드레가 들어가 있는 미니 케이크와 쿠키에 생크림으로 장식을 하는 미니멀 베이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평창 요리조리’는 라이브사이트 2층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가게를 모티브로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2월 9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평창군에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월 20일, 27일, 2월3일(11:00~15:00) 3일간 시험운영 중에 있다.

이시균 올림픽운영과장은 “라이브사이트를 방문하는 올림픽 관람객과 평창송어축제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먹거리를 함께 나눔으로서 올림픽이라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평창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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