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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벌채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3. 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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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점검 


강원도는 날씨가 풀리면서 벌목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도내 벌채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안전복, 안전모, 안전화, 안전장갑 등 개인안전장구 착용 여부 작업장에서의 안전교육 실시 여부 산림작업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게 된다. 점검을 통해 벌채사업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개선할 예정이다. 취약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안전관리 미흡 사업장에 대해서는 노동부 합동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산림사업이 시작되는 만큼 산림작업시 반드시 개인안전장구를 착용하고, 기계톱 등 사용장비의 정비점검을 철저히 해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작업해야 한다”면서 사업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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