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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평창 90분, 평창기차관광 시대 활짝 열리다!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7. 12.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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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2월 22일부터 정식 운행하는 경강선KTX 개통을 맞아 기차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마케팅 사업을 종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강선은 서울에서 강릉까지를 잇는 고속철도로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역까지 불과 90분 내에 이동 가능해져 앞으로 경강선KTX가 강원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역사적 관광이슈가 될 전망이다.


 이에 평창군은 기차관광객 유치를 위해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사업을 추진하며, 과거 평창군이 기차와 관련된 어떤 인프라 시설이나 노하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강선KTX 개통 시기에 맞춰 관련 관광시책을 발 빠르게 내놓고 있어 '평창기차여행 시대' 개막을 대비해 평창군이 오래전부터 많은 공을 들인 모습이다.


  평창군이 경강선KTX 개통과 관련하여 제일 먼저 선보이는 사업은 평창과 강릉 관광지를 연계한 광역 투어버스(이하 '평창&강릉 투어버스') 상품 운영이다.  


   평창&강릉 투어버스는 서울역(청량리역)을 출발해 진부역에 도착하는 것을 여행의 출발점으로 하여 '평창송어축제', '월정사 전나무숲길', '대관령양떼목장' 등 평창의 대표코스를 방문하고 대관령을 넘어 강릉의 동해바다와 안목커피리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당일 버스 투어코스로 구성됐다.


  평창&강릉 투어버스는 경강선KTX가 개통되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평창군 MOU여행사인 ㈜모두투어네트워크와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HAPPY700평창&강릉 드라마틱 강원여행'이란 이름으로 예약구매 가능하며, 랜드사로서 강원관광이 본 투어 운영에 공동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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