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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군, 'G-50 평창원정대 & 전국 수호랑 반다비 연날리기 페스티벌'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7. 12. 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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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평창 포토뉴스 김춘호)


평창군은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관령면과 진부면 일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G-50 평창원정대 & 전국 수호랑 반다비 연날리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사전에 모집된 평창원정대가 동계올림픽을 온몸으로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평창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평창원정대는 대관령면 올림픽플라자, 메달플라자,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등 올림픽 경기장 버스투어를 시작으로 송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진부면 일원 5곳에 설치된 동계올림픽 종목체험 부스에서 컬링,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등의 종목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진부면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는 사단법인 강원전통연보존회 주관으로 동 기간 중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대형연 시연과 소형연싸움 시범 등 연날리기 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한다.


  송어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만들기 체험과 현장접수를 통한 어린이 연날리기 대회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이정의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5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성공개최의 결실을 이루기 바라며,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국민들에게 좀 더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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