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14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 개최

뉴스/강원뉴스

by (Editor1) 2017. 12. 10. 09:47

본문

300x250
반응형

 


강원도는 지난 7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제14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기원과 도내 정보화마을 지도자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일 도의회 의장, 황영철 국회의원, 신도현 도의원, 조기옥 정보화마을중앙협회 회장, 안창언 정보화마을제주도지회 회장, 도내 59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정보화지도자,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2017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시군 (영월군, 철원군)과 최우수마을(인제 하추), 우수마을(영월 술빛고을, 삼굿, 효자열녀), 일취월장마을(홍천 삼생)이 도지사 표창과 부상으로 마을 운영지원금을 받았다.

   또한, 정보화마을 명품화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제11회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강원도정보화마을협의회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정보화마을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정보화마을에서는 전자상거래와 특판 이벤트, 직거래 장터를 적극 추진하여 현재 82억 매출을 냈으며, 12월까지 올해 매출 목표 90억을 달성할 예정이다.

   내년에도 강원마트, 네이버 쇼핑몰 연계와 직거래장터 활성화 등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어촌 주민 소득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민석 경제진흥국장은 “정보화마을은 강원도에서 전국 최초로 조성하여 전국으로 확산된 시책인 만큼 강원도가 전국 정보화마을을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가고, 미래 농어촌의 대표 비즈니스 모델로서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소득 2배, 행복 2배의 가치를 실현해 나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