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군, 건강하고 안전한 올림픽을 위해 총력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시기에 전염병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평창군민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어린이의 경우 초회 접종자는 반드시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할 것을 안내하고,만65세 이상 노인 및 6개월 ~ 만5세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원에서 계속 접종 중이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서포터즈들에게도 인플루엔자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지역주민 및 올림픽지역 방문객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한 사전준비에 차질이 없고자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예방접종, 감염병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강화, 특히 동계올림픽 주경기장에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설치준비등 막바지 사전예방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감염병, 전염병 예방에 대하여 전반적인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