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원도 자율방재단 입장권 1억원 구매 추진

강원도 재난안전 민간단체인 강원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최흥식)과 강원도 자율방재단 연합회(회장 최상섭)에서는 12. 8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최흥식 대표, 자율방재단 연합회 최상섭 회장이 참석하여,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업 조성과 올림픽 동참을 위해 단체별 5천만원씩 총 1억원의 구입을 추진키로 했다.

     

두 단체에서는 숙박, 교통, 다중이용시설 등 범도민적 안전생활 실천운동과 폭설, 산불 등 재난발생시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적극추진하는 단체로“입장권 구매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하고 회원 모두가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