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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안정된 숙박예약을 위해 강원도 철저한 대책!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7. 12. 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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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이 불과 72일 남은 시점에서 대부분 숙박업들은 양심적 합리적으로 숙박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나, 일부 숙박업소들이 올림픽 기간 중 과다한 숙박가격, 개별 관람객 예약거부 등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강릉·평창지역의 호텔, 리조트, 콘도 등 양질의 시설은 조직위원회에서 대부분 확보·운영하고 있고, 일부 여행사 등에서 모텔, 펜션 등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높은 수준의 숙박요금을 숙박업주에게 제시해서 요금 기대치를 높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연초에 비해서 숙박업계의 과열된 가격 분위기는 도-시군-숙박협회 공동 자정 노력 등으로 많이 진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 모텔기준 평균요금은 연초 50만원대에서 11월 20만원대로 조정되었고, 요금이 조정됨에 따라 계약률도 상승하는 추세다. 


오히려, 우려되는 것은 계약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업소들이 계약문의 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숙박협회에서는 일부 업소의 과다한 요금과 예약 거부에 관한 자극적인 언론보도대다수 양심적인 업소의 피해로 이어진다고 우려하고 있다. 


숙박협회(강릉)에서는 현재도 시설에 따라 15만원대부터 숙박시설 예약을 연결 중이다.


수도권·주변도시의 접근성 강화(KTX, 배후도시 무료셔틀)로 올림픽 특수가 아니라 공실이 발생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지역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강원도에서는 정보안내를 위해 숙박수급 및 요금동향 등 올바른 숙박정보 공유, 올림픽 통합, 콜센터 설치, 조직위, 온라인 숙박예약사이트와 정보제공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숙박의 공급 확대를 위하여  배후도시 교통대책, 강릉시 도심권 및 평창 공동주택, 크루즈, 유치 등을 활용한 숙박 공급확대 방안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지도점검을 통하여 숙박업소 가격안정반 등 운영으로 합리적 요금 이상으로 징수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질의 숙박시설의 관람객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호텔·리조트급 등에서 보유한 숙박물량을 일반 관람객이 조기 예약가능토록 추진하고 있다. 

경기장으로부터 1시간 이내 접근가능 대형숙박시설은 44개 시설 15,322실 예약가능한 상태다.


 올림픽 통합안내 콜센터 설치·운영한다. 숙박·음식·교통·문화행사 등을 안내하는 올림픽 통합안내 콜센터가 현재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올림픽의 모든 정보를 다국어(한·영·중·일)로 제공하고, 특히 올림픽 관람객의 합리적인 가격으로의 숙박예약을 해결하는 창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통합안내 콜센터는 현재 운영중에 있다. 대표번호는 한국관광공사 1330으로 하면된다. 언어는 한·영·중·일본어로 지원된다. 기간 및 장소는 ’17. 11월말 ~ ’18. 3월(5개월간) / 1330콜센터 공간(서울 종로구)에서 운영되며 력 은 19명 ~ 23명으로 단계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숙박예약플랫폼에 도내 숙박업소 등록 확대를 위해 道-부킹닷컴(booking.com) 공동, 숙박예약 활성화 설명회 개최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가지 요금도 근절에 나선다.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을 통하여 道(숙식운영과·올림픽 통합안내 콜센터)에 숙박가격 등에 대한 민원접수 및 바가지요금 등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업소는 도-시군-숙박협회 공동 운영중인 가격안정반에 통보, 해당업소를 방문 강력 지도 및 바가지 업소 세무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신고전화는 콜센터(국번없이) 1330, 道 249-3186, 강릉 660-3023, 평창 330-2303으로 하면 된다. 


 숙박업주에게 올림픽 기간중 계약가능한 적절한 숙박요금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올바른 숙박정보 소식지 발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각국 NOC, ATR 여행사, 언론사, 숙박업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는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관광이 성수기 관광이 아닌 사계절 관광으로 자리잡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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