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제주 오름과 곶자왈 품은 전시온실 개관

카테고리 없음

by (Editor1) 2026. 10. 21. 12:28

본문

300x250
반응형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제주 오름과 곶자왈 품은 전시온실 개관

- 20일부터 정식 운영... 제주산버들, 황근 등 자생식물 118종 전시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10월 20일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제주도의 오름과 곶자왈 생태계를 재현한 전시온실을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온실은 한반도 북부지역의 고랭·한랭 식생대의 한계를 극복해 보다 많은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관람객에게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생식물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전시온실 내부에는 제주도의 오름과 곶자왈 지형을 재현했으며, 제주산버들, 황근, 채진목 등 자생식물 118종을 전시한다. 특히 백서향, 죽절초, 개가시나무, 소귀나무, 갯대추나무, 파초일엽, 삼백초 등 희귀·특산 및 멸종위기 식물 33종도 만나볼 수 있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이번 전시온실 개관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자생식물의 보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시식물에 대해 지속적인 생육 조사와 연구를 추진하고, 특별전시를 확대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고경찬 원장은 “이번 전시온실 개관으로 평창에서도 제주와 남부 지역의 다양한 자생식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희귀·특산 및 멸종위기 식물의 보전과 함께 자생식물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교육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