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2026년도 강원 농업인수당’ 8월 3일부터 추가 신청·접수
8월 21일까지 3주간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수혜 누락 방지 총력 -
평창군은 올해 상반기 ‘2026년도 강원 농업인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을 위해 오는 8월 3일(월)부터 8월 21일(금)까지 3주간 추가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접수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정기 신청 기간을 바쁜 영농 일정 등으로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에게 추가 신청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강원도 내 주민등록과 농업경영체 등록을 각각 2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평창군 거주 농업인 중, 올해 농업인수당을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가다. 단,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그 배우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평창군은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존 1차 지원 대상자(기지급자)와의 중복 여부와 농외소득 초과(연 3,700만 원 이상) 등 정당한 제외 사유에 해당하는지를 면밀히 검증한 후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는 연 70만 원 상당의 ‘평창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이는 전액 지역 내에서 유통되어 지역 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평창군은 앞서 1차 자격 검증을 통과한 5,407 농가를 최종 확정하고, 지난 6월 22일부터 농업인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농업인수당은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필수적인 제도”라며, “지원 요건을 충족함에도 신청 시기를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대상 농가에서는 이번 추가 신청 기간 내에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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