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다자녀 공무원 대상‘가족 친화 프로그램’운영
평창군은 다자녀 공무원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평창군 다자녀 공무원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아이 키우기 좋은 근무 환경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자녀 2명 이상을 둔 평창군 재직 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참여를 희망한 30여 가구를 선발해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2차 프로그램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회차별로 약 15가구, 60여 명이 참여한다.
1일 차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연극 관람 등 문화 체험과 경복궁, 남산, 박물관, 기념관 등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일 차에는 가족별 자유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평창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자녀 공무원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출산과 양육을 존중하는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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