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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감 선거, 강삼영 당선…평창서도 압도적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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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6. 6. 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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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감 선거, 강삼영 당선…평창서도 압도적 우세

강삼영 후보 1만177표 획득, 신경호 후보에 2,443표 차 승리
평창읍·방림·미탄·봉평·대화·진부면 모두 우세…용평, 대관령면만 신경호 우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서 강삼영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결과 강삼영 후보는 1만177표를 얻어 7,734표를 기록한 신경호 후보를 2,443표 차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최광익 후보는 3,816표, 박현숙 후보는 3,187표를 얻었다.

평창군 전체 선거인수는 3만6,827명이며, 투표수는 2만6,217표로 집계됐다. 후보자별 유효투표수는 2만4,914표였으며 무효표는 1,303표였다.

강삼영 후보는 평창군 8개 읍·면 가운데 7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고른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평창읍에서 2,475표를 얻어 신경호 후보(1,248표)를 크게 앞섰고, 방림면에서도 679표를 획득하며 신경호 후보(399표)를 제쳤다. 미탄면 역시 강삼영 후보가 428표로 신경호 후보(267표)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대화면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987표를 얻어 신경호 후보(861표)를 앞섰으며, 봉평면에서도 1,237표를 기록해 신경호 후보(849표)보다 우위를 보였다.

용평면에서도 강삼영 후보는 548표를 얻어 신경호 후보(662표)와 접전을 벌였으며, 진부면에서는 1,884표를 획득해 신경호 후보(1,534표)를 따돌렸다.

반면 대관령면에서는 신경호 후보가 1,193표를 얻어 강삼영 후보(807표)를 앞서며 유일한 우세 지역으로 기록됐다.

특히 강삼영 후보는 평창읍에서 1,227표, 봉평면에서 388표, 진부면에서 350표의 격차를 벌리며 승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신경호 후보는 대관령면에서만 386표 차 우위를 보였으나 전체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선거 결과는 평창군 유권자들이 교육 혁신과 변화에 대한 기대를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강삼영 당선인은 앞으로 강원 교육의 미래 비전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학생 중심 교육정책 추진이라는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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