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현정·김광성·남진삼 당선…평창군 나선거구 군의원 선거 막 내려
남진삼, 이명순에 8표 차 신승…여야 2대1 구도 형성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창군 나선거구 군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심현정·남진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광성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결과 심현정 후보가 4,329표를 얻어 전체 후보 가운데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1위로 당선됐다. 김광성 후보는 3,006표를 얻어 2위로 당선권에 진입했다.
마지막 당선권을 놓고는 국민의힘 남진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명순 후보가 초접전을 벌였다. 남진삼 후보는 2,878표를 얻어 2,870표를 기록한 이명순 후보를 단 8표 차로 따돌리며 3위로 당선됐다.
평창군 나선거구는 대화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을 포함하는 3인 선거구로, 선거인수 2만439명 가운데 1만4,051명이 투표해 68.7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화면에서 남진삼 후보가 1,573표를 얻어 압도적 우위를 보였으며, 용평면에서는 이명순 후보가 571표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진부면에서는 심현정 후보가 2,072표를 획득하며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고, 김광성 후보도 1,701표를 얻으며 당선 기반을 마련했다.
대관령면 역시 심현정 후보가 1,037표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갔다.
이번 선거는 심현정 후보가 진부면과 대관령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하며 1위에 올랐고, 김광성 후보는 진부면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지층을 바탕으로 당선됐다. 남진삼 후보는 대화면의 압도적 지지를 기반으로 마지막 당선권을 확보했다.
반면 이명순 후보는 용평면과 일부 지역에서 선전했지만 최종 개표 결과 8표 차로 낙선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결과로 평창군 나선거구는 국민의힘 2석, 더불어민주당 1석의 의석 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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